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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프리미엄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9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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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4 11:16:24   폰트크기 변경      

프리미엄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9500’./사진: 팅크웨어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팅크웨어는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95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나비 Z9500은 전후방 QHD-FHD 화질로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가 가능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현실적인 색감과 높은 선명도로 영상을 촬영한다. 또 사이드 카메라를 포함해 최대 5채널까지 확장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영상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USB C to C 케이블로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5GHz 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블랙박스의 설정과 영상을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3.5인치 Full Touch IPS 패널’도 탑재돼 QHD로 촬영된 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든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되면 블랙박스가 초저전력 주차 모드로 전환하여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 녹화를 유지하는 스마트 주차녹화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도 지원된다.

삼성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커넥티드 블랙박스 착한 운전 특약’에 가입하고 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를 12%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준에 부합한 고객은 추가로 최대 4%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이나비 Z9500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39만9000원이며, GPS와 Wi-Fi 동글이 포함된 패키지는 42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9500은 전방 QHD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명하게 촬영하고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Wi-Fi와 USB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3년간 AS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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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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