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전북 남원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06 15:19:23   폰트크기 변경      

전북 남원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겼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식중독 의심 환자가 이날 오후 1시 현재 10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3일 오전 160여명에서 사흘 사이 800명 넘게 증가했다.

의심 환자가 발생한 학교도 15곳에서 24곳으로 확대됐다.


남원시는 이들 학교가 공통으로 납품 받은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업체의 모든 제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ㆍ유통ㆍ판매 중단 조치했다./연합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