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개팅 어플리케이션 ‘돌싱짝’이 공식 런칭했다.

꼼꼼한 심사와 철저한 회원관리로 불필요한 회원과의 접속을 차단하여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였으며 '돌싱', 즉 이혼 후 싱글이 된 사람들을 위한 이 앱은 진실된 만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사용자들이 건전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만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연결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돌싱짝 개발자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사연과 경험을 통해 상호 이해와 지지를 구축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반자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해당 앱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돌싱짝은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럼, 메시지 교환, 그리고 심층적인 프로필을 통해, 회원들은 자신과 유사한 생각을 가진 짝을 찾을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감정과 가치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모임과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상의 만남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도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돌싱짝 관계자는 “우리 어플로 시작되는 새로운 인연은 많은 이들에게 재혼이 단순한 시작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진정한 사랑과 의미 있는 인간 관계를 재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사용자들이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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