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공사장 안전집중… 9일 구민회관서 관계자 특별안전교육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08 17:53:2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임성엽 기자]강남구는 오는 9일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건축공사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날 인사말과 더불어 건축주와 시공자, 감리자 등 관내 공사현장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는 만큼 도시환경국장 배석하에 업계 현안사항과 애로도 청취할 계획이다.

실제 강남구는 관내에만 건축과 주택을 합해 총 387개 공사장에서 각종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만 총 400명에 달한다.

교육 주 내용은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와 관계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설명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우대칼스 소속 김민중 강사가 세움터와 연계된 공사장 인허가 사항과 안전관리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오후 3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병호 강사는 신축, 해체, 중소형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중대재해처벌법 등 공사장 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임성엽 기자
starleaf@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