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세훈 시장,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후보지 적극 지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08 22:43:1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는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함께 ‘채 상병 1주기’를 앞두고 분향소를 마련할 후보지 검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분향소 마련을 위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대화해 장소선정에 물꼬를 튼다.

오세훈 시장은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관련 보도를 접하고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분향소 부지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즉시 정원철 예비역연대 회장과 통화, 앞으로 분향소 마련과 관련해 진정성 있게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앞서 지난 4일 해병대 예비역연대는 광화문광장에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설치를 요청해 왔다. 서울시는 시가 관리하는 공간을 폭넓게 검토, 적절한 장소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임성엽 기자
starleaf@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