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약 5년간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야구장을 사용하고 2027년부터 31년까지 5시즌 동안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한다. 사진은 잠실 주 경기장 일대.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안) 단지배치도(서울시 제공) |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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