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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HDC현산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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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9 16:07:00   폰트크기 변경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 사진: 세이프웨어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최익훈)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자재 상하차, A형 사다리 작업, 안전펜스 설치 등의 고소작업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세이프웨어의 대표 제품인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판별하는 내장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목, 허리, 골반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응급콜을 전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세이프웨어 관계자는 “C3는 1000여곳의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되며 일주일에 1명꼴로 추락 사고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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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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