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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설계공모 등 시설공사 사업자 선정 현장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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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1 13:21:4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조달청이  ‘고양창릉 S-2, S-8BL 공동주택 설계용역’ 등 설계공모 2건과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달천 거봉·고성지구 하천정비 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에 대한 사업자 선정 과정의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달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정보기술,  시설공사 분야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정보화 분야의 협상에 의한 계약 20억원 이상 대형 평가 7건(약 1147억원), △시설 공사 설계공모 10억원 이상 2건(약 90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1건(약 56억원)의 평가가 진행된다.

시설분야에서는 16일 전북교육청이 수요기관인 추정 설계금액 13억4600만원 규모의 ‘군산상일고 이전 신축 설계용역 설계공모’에 대한 첫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이어 18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수요의  ‘달천 거봉ㆍ고성지구 하천정비 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55억7700만원)’,  마지막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의  ‘고양창릉 S-2, S-8BL 공동주택 설계용역(76억9100만원)’ 입찰의 현장평가가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달청은 LH 공공주택 계약을 위한 전용 심사장으로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Youtube) 참관이 가능한 ‘공공주택 심사마당’을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공공주택 관련 심사는 심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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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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