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오른쪽)과 한국공항공사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CM협회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한국CM협회는 지난 10일 한국공항공사(KAC)와 서울 강서구 공항공사 본사에서 ‘공항건설사업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AC 다:봄PMIS 플랫폼 활성화 △공항 시뮬레이션 공정관리 등 신기술 교류 △신기술 공동 발굴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 공유 등 공항 건설공사 관리ㆍ기술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배영휘 한국CM협회 회장은 “공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확대해 공항 건설 경쟁력을 높이는 등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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