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동아제약은 아이 전문 브랜드 미니막스가 ‘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이번 유교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14일까지 열리며, 영유아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소비재,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마련된 동아제약 미니막스 부스 / 사진: 동아제약 제공

미니막스는 이번 전시에서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정글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와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정글 탐험대로 변신해 ‘동물 친구들과 사진 찍기’, ‘미니막스 젤리 시식하기’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미니막스 4종 체험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패브릭 가방과 코뿔소 풍선을 나누어 주며,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1 혜택과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여름휴가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치타월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니막스는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필수영양을 제공하는 ‘미니막스 정글’과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특정 건강 고민 솔루션을 제안하는 ‘미니막스 랩’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막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박람회인 유교전에서 관람객들이 미니막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미니막스 정글 부스에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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