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김경안 새만금청장,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단 만나 새만금 홍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12 16:34:01   폰트크기 변경      

제공:새만금개발청

[대한경제=이재현 기자]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12일 전주상공회의소 회장단을 만나, 새만금에 잇따르고 있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매력적인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입주 기업들의 투자 동향 정보와 새만금의 3대 허브 계획 등 새만금 개발계획을 설명했다.

전주상공회의소에서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37명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했다.

특히 김 청장은 새만금의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허브, 관광·MICE허브, 식품허브) 구상을 설명하여 행사에 참여한 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새만금개발청측은 설명했다.

김경안 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산단을 국제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투자 여건 개선과 인프라(기반 시설)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져 LS그룹, 백광산업, 성일하이텍 이차전지 소재, 원료, 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기업들의 투자로 10조20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새만금이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의 전초기지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이재현 기자
lj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