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코웨이 유구공장에서 진행된 ‘코웨이가 팥팥 쏜다’ 행사에서 유구공장 임직원들이 팥빙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
다가오는 중복 및 말복에도 다양한 사내 행사 진행 예정
[대한경제=심화영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5일 초복을 맞이해 사내 커뮤니티 이벤트를 개최하고, 선정된 조직에게 팥빙수를 전달하는 ‘코웨이가 팥팥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는 사내 커뮤니티 코러스에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는 우리 조직을 소개합니다’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응모된 사연을 토대로 유구공장, 인천공장, 대전총국 등 3곳의 조직을 선정했다.
이 날 코웨이는 시원한 팥빙수를 가득실은 팥빙수차를 이벤트에 선정된 유구공장에 전달했다. 코웨이는 유구공장을 시작으로 인천공장, 대전총국에도 순차적으로 팥빙수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팥빙수차를 전달 받은 유구공장 임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팥빙수를 나눠먹으며 즐겁게 소통하고,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코웨이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임직원과 현장 파트너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가오는 중복 및 말복에도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현장 파트너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현장 파트너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 기자 dorothy@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