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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윤리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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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6 13:58:5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정석한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16일 제21대 윤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김영건 대복종합건설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건설업 윤리 경영을 위한 위원회의 기능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환 윤리위원장(유호산업개발 대표,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은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 협회를 중심으로 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윤리위원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1대 윤리위원회의 임기는 2028년 2월 29일까지이다.

정석한 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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