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파리 신규 취항 이미지 / 티웨이항공 제공 |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유럽을 일상적으로 파리편’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파리의 진짜 낭만은 OO에 있었구나’ 문구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유럽 주요 도시로의 취항을 알리는 ‘유럽을 일상적으로 ’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최종 당첨자 20명에게는 메가박스 일반 관람권 2장이 증정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8일부터 A330-200 항공기(246석)를 투입해 주 4회(월ㆍ수ㆍ금ㆍ토), 10월 6일부터는 주 5회(월ㆍ수ㆍ금ㆍ토ㆍ일) 일정으로 인천-파리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 출발하여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6시 1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4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파리 신규 취항 기념 ‘역대급 초특가 1만 원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1만 9900원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이달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파리 노선 신규 취항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파리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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