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유상테크의 종이컵 제조공정과 검사과정을 담은 홍보동영상 화면. / 사진 : KBI그룹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KBI그룹의 KBI유상테크는 원스톱 구매 솔루션기업 서브원의 정예협력사로 선정되며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KBI그룹으로 편입된 KBI유상테크는 자연친화적 종이식품용기 제조업체로, 현재 오뚜기, 팔도, 하림, 아워홈 등에 고품질 식품위생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홍보동영상 제작은 아시아 MRO(소모성기업운영자재) 1위인 서브원이 정예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영상제작 프로그램 ‘서대드림(서브원 대신 만들어 드림)’의 일환으로, KBI유상테크가 두 번째로 지원받았다.

이번 영상은 KBI유상테크의 종이컵 제조공정과 검사과정을 진행자 미미와 박희국 KBI유상테크 대표가 재미있게 구성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표는 “지난해부터 서브원의 협력사로 함께 하면서 상호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끊임없는 시설투자를 통해 글로벌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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