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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ㆍ자연환경 갖춘 초역세권 '금호역 라비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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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7 10:19:44   폰트크기 변경      

금호역 라비체 조감도.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부동산 경기 위축 및 분양가 상승 등의 여파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인기 단지의 기준도 까다로워지고 있다.

직접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한 가지 특장점만을 위주로 집을 고르기보다 실생활 시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균형 있게 갖춰진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바로 ‘팔방미인 아파트’다. 입지 면에서도 한가지 장점만 갖춘 곳보다 둘 이상의 장점을 갖추는 곳인지 꼼꼼히 따지고, 설계적 가치, 합리적인 공급가 등 다방면에 빼어난 팔방미인 아파트로만 관심이 치우치고 있다.


최근 신규 공급시장에서 가장 눈여겨볼 만한 곳으로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금호역 라비체’가 대표적이다. ‘금호역 라비체’는 지난 5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서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84㎡ 총 581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90세대 △84㎡ 191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육환경과 초역세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고,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팔방미인 단지’로 제격이다. 금옥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자,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이다. 약 1㎞내에 지하철 5호선(신금호역), 6호선(약수역·버티고개역), 경의중앙선(옥수역)이 위치해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핵심 도로망이 가까워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금호역 주변으로 1만여 세대 생활권이 조성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있는 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금남시장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천향대병원, 왕십리역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안에서도 쾌적성 면에선 단연 으뜸이다. 일단 단지 가까이 금호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이외에도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이 보장되며,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또 최고 29층으로 지어져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금호역 라비체’는 현재 건축 심의를 통과해 사업 진행의 안정성이 보장되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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