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치, 카시트 확장 기술로 국내 최초 충돌테스트 받은 25년형 ‘원픽스 360 시즌2 i-size 레그룸’ 공식 인증완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17 13:54:32   폰트크기 변경      


대한민국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가 전 세계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카시트 확장 기술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원픽스 360 시리즈에 적용시키고, 충돌 테스트를 거쳐 공식적인 인증이 완료되었다고 16일 전했다.

제품의 공식 명칭은 ‘원픽스 360 시즌2 i-size 레그룸’이며 25년형 신제품으로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레그룸이 적용되는 원픽스 360 시즌2 i-size는 국내 기술 최초로 유럽 i-Size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실제 차량을 이용해 충돌 안전성을 테스트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다이치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유아에게 뒤보기가 더욱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기존 원픽스 360 시즌2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8kg까지 뒤보기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그룸을 40mm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뒤보기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카시트 바디 전체가 충격을 분산시켜주며, 아이의 머리와 목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해 앞보기 시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대다수의 카시트 브랜드에서 뒤보기가 안전하다고 홍보하지만, 뒤보기를 오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그룸 확장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구현이 어려워 대부분의 카시트 회사가 인증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하며, “다이치는 23년간 카시트를 직접 제조하고 설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한 카시트 확장 기술을 개발하였고 국내 최초로 인증까지 받아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안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원픽스 360 시즌2 i-size는 안전성과 함께 부모의 조작 편리성, 아이의 편안함까지 다이치의 뛰어난 제품력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11월 2단계 충격흡수장치로 대한민국특허발명대전(KINP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원핸드 회전 컨트롤 △설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 △5단계로 사용 가능한 이너시트 △발포우레탄폼 좌석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원픽스 360 시즌2 i-size 레그룸’은 7월 22일부터 오직 한정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각종 사은품 및 포토후기 이벤트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cs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