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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울산 이주 10년…노사공동 지역사회 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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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7 17:33:32   폰트크기 변경      
나사리 어촌계 어르신에게 무더위 안전물품 150점 기부

[대한경제=이근우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경영진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공단의 울산 이전 10주년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 울주군 서생면 소재 나사리 해변 일대에서 ‘파도따라 벽화그림’이라는 주제로 나사리 방파제 일대 벽화그리기 봉사를 통해 포토존 명소를 조성한데 이어,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나사리 해수욕장 인근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근로복지공단 전경. /사진:근로복지공단 제

아울러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나사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안전용품 150점을 기부했다.

공단 노사는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의 내실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사업 등 근로자 복지사업 강화, 직영병원의 정체성 확보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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