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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0대 창업자 비중 多… ‘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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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8 16:06:14   폰트크기 변경      
건물주, 상가주 중심 창업 날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의 건물주, 상가주 중심 인바운드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심’은 부동산 시장에서 키 테넌트(Key tenant) 및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 인정받으며 유동인구가 적은 입지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공실의 장기화와 효율적인 공실 운영안에 대한 깊은 고민을 안고 있는 공실 소유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간의 ‘프리미엄화’,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작심’은 학습뿐만 아니라 업무, 자기계발, 모임 등을 위한 스터디룸 및 미팅룸, 카페형 휴게공간을 갖추며 학생, 프리랜서, 스타트업, ‘카공족’ 등의 주이용층 수요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로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는 ‘작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는 자회사로 인테리어 전문 면허를 보유한 ‘작심디자인그룹’과 3000건이 넘는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공간 설계를 도맡으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공간 효율을 창출한다.

브랜드 운영 관계자는 “다양한 입점지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으로 상권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는 ‘작심’은 비교, 대체 불가한 공간과 서비스를 창업 점주와 스터디카페 이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며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상의 사업아이템으로 나날이 발전하며 시장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심’은 건물주, 상가주 창업 사례를 300건 이상 보유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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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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