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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올해 첫 미래발전 통합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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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8 17:09:05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18일 공단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올해 첫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은 18일 삼정호텔에서 24년 제1회 한국환경공단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안병옥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이번 통합위원회는 공단 이사장, 분야별 공동위원장, 학계·산업계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본부장·비상임이사·노조위원장 등 으로 구성된 내부위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전환 공동위원장인 녹서포럼 박태웅 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공단의 미래발전 지향,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출범한 통합위원회는 △ESG·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융합의 3개 위원회를 운영중이다.

각 위원회는 상반기 논의 안건들의 이행 여부와 타 위원회 관점의 위원회 간 교차의견을 제시해,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ESG를 심장으로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을 두 날개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역할로 미래발전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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