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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임직원 사칭 투자 권유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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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9 14:08:25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부국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부국증권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회사와 임직원을 사칭해 투자를 권유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19일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금융사기는 텔레그램, 밴드 등 단톡방에서 부국증권 로고 또는 대표이사를 사칭하며 종목추천, 투자상담, 리딩방 가입 유혹 후 입금을 유도하는 등의 행위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국증권은 대표적인 사례 2가지를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서비스(HTS)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동시에 고객들의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도 제공한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당사 임직원은 SNS를 통해 수익보장과 고객 본인명의 계좌 외 다른 계좌로 입금 유도 등의 행위를 일체 하고 있지 않다”며 “사기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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