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HL디앤아이한라, 에피트 TV광고 흥행… 광고 페스티벌 수상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19 14:06:03   폰트크기 변경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 수상식에서 HL디앤아이한라 설재근 홍보팀장(오른쪽)과 MTN 임종혁 상무(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HL디앤아이한라)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TV광고가 광고제에서 수상하고, 온라인 SNS에서도 단기간 930만뷰를 달성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제17회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아파트의 새이름, 에피트' 광고가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딱딱하고 진부할 수 있는 기존 아파트 광고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파격적인 편집과 구성방식으로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철학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지상파 MBC와 다수 케이블 채널의 주요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방영 두달 만에 총 노출량 689GRPs(시청률의 합)를 기록했다. 이는 30~49세 수도권 남녀 기준으로 약 60%의 인원이 평균 11회 이상 시청한 셈이다. 온라인에서 광고 5편의 누적 조회수가 930만뷰를 돌파하였고, 유튜브 기준 7,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으며 소비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내 댓글을 통해서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에피트라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들게 한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공간의 특징들을 잘 표현하였다’, ‘임시완과 브랜드가 잘 어울리며, 광고 영상에서 신뢰감과 트렌디함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등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4월 신규 브랜드 런칭 발표 이후 5월 중순부터 지상파, CATV, 온라인에 방영되고 있다. 당초 2개월 집행 계획이었으나 소비자의 큰 호응에 따라 1개월 추가로 8월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8월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이천 부발역, 용인 둔전역에 신규 브랜드 ‘에피트’가 적용된다.

최중현 기자 high-in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최중현 기자
high-ing@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