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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 공모가 2만2000원…22~2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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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9 16:16:3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인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총 135만주의 공모주식수 중 75%에 해당하는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101만25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수요예측에 2216곳의 기관이 참여해 98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참여 기관의 100%(가격 미제시 기관 포함)가 희망 공모가 밴드(1만4000~1만7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청약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주관회사는 키움증권이며, 이달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연구개발 및 생산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20여 년간 쌓아온 로봇 분야 핵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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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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