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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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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2 09:25:42   폰트크기 변경      
최근 3개월 월 500만원 미만 거래 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제공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대신증권은 이달 말까지 해외투자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직전 3개월의 월간 해외주식 거래 대금에 따라 두 가지 클래스로 나뉜다.

월 거래대금이 3000만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1부 리그 고객이 해외주식을 5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한다.

월 거래대금이 500만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2부 리그 고객에게는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100명에게 5000원을 제공한다.

또 리그별 기준 거래 금액을 초과한 고객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6명을 각각 선정해 추가 지원금을 증정한다.

1부 리그는 △1등 5만원 △2~3등 3만원 △4~6등 2만원을, 2부 리그는 △1등 3만원 △2~3등 2만원 △4~6등 1만원을 준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참여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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