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비욘드 페이퍼 플레인:체코의 어린이 책' 전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23 09:55:51   폰트크기 변경      

경기 남양주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모카가든 아트랩(ART LAB)에서 진행 중인 '비욘드 페이퍼 플레인(BEYOND PAPER PLANE): 체코의 어린이 책' 전시회 모습./사진=현대백화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29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모카가든 아트랩(ART LAB)에서 ‘비욘드 페이퍼 플레인(BEYOND PAPER PLANE): 체코의 어린이 책’ 전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체코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예술가의 어린이 그림책을 선보이는 글로벌 전시다. 지난 1월 첫 번째 전시를 일본 도쿄에서 열었다. 이번에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과 주한체코문화원이 협업해 두 번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후 프랑스와 홍콩 등에서 전시를 열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입체형 도서와 팝업북,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책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음달 10일에는 체코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파트릭 안챠크(Patrik Antczak)가 참여하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2020년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두 번째 공간인 모카가든을 열었다. 자연과 예술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열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카가든을 통해 문화체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