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데드풀과 울버린' 팝업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을 기념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물론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캐릭터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바이닐 코스터’와 위스키 잔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팝업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으로 데드풀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데드풀&울버린 부채’도 증정한다.

또 데드과 울버린 영화 예매권을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모든 상품을 1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COSB 1090 울버린’, 아크릴 스탠드, 키링, 티셔츠 등이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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