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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대한적십자사, 재난 상황 의료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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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3 14:28:5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2일 자생의료재단과 ‘사회적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내외 재난 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 △평시 취약계층 지원, △헌혈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와 자생의료재단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혜정 대한적십자사 홍보특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모금전략본부장) / 사진: 대한적십자사 제공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펼쳐질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한방병원은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협력해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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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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