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BBQ 신임대표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 선임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23 14:30:3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심 대표는 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출신으로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거쳐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심 대표가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윤홍근 회장 동생인 윤경주 부회장은 대표직을 내려놓게 됐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