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12기 서포터즈 단체사진. /사진:

[대한경제=서용원 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2기 서포터즈는 건설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건설교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 이후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포터즈는 향후 1년 간 신기술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행사 취재뿐 아니라 법, 제도소개,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SNS(인스타 및 블로그)를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제12기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전달하여 신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고 우수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가치있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건설교통신기술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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