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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광주맥주축제’ 테라 라이트와 켈리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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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4 09:15:06   폰트크기 변경      
“100년 기업으로서 지역 상생 차원 지역 대표 축제로 적극 지원할 것”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2024 광주FC 테라X켈리 비어페스타)’에 2019년부터 4회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K-POP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제곻

축제에는 약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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