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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 내부통제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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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4 09:33:05   폰트크기 변경      

사진:서부발전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내부통제 체계를 새로 구축하고, 시행에 앞서 부서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새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현장 인터뷰 등을 거쳐 1000여개의 위험 요인을 찾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전사 통합 리스크 프로파일(관리 대상 위험)’을 마련했고, 지난달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서규석 사업부사장은 “기업문화가 보다 윤리적으로 변화하도록 각자의 역할을 엄격히 점검해야 한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외면하지 않는 책임 있는 자세로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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