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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제219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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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4 11:25:2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최태진)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제21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제21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수입·지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8월 22일 2024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 회장은 업계현안 해결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중점사업, ‘건설혁신 정책포럼’ 및 ‘부적정 발주 대응 T/F’ 구성 등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고 보고하고 앞으로도 더욱 소통ㆍ단결해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시회 자문노무사(열린노무법인 전혜선)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유형별 대응방안’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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