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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맵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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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4 16:55:0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오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밸류맵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와 함께 3세대 모듈러 주택 ‘THE LIVING 6'의 실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LIVING 6’는 기존 모듈러 주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풀 퍼니시드 하우스로 건축가가 직접 디자인한 스타일리시한 홈 스타일링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오픈스페이스’는 모듈러 주택과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 토지 소유주가 쓰지 않는 유휴 토지를 등록하면 개인이나 기업이 토지 사용료를 내며 모듈러 하우스를 짓고 이용할 수 있다.

토지 소유주는 유휴 토지를 위탁운영 맡겨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임차인은 플랫폼을 통해 까다로운 건축 과정 없이 고품질의 집을 짓고 거주할 수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토지 공유 서비스로 토지 시장의 혁신서비스로 손꼽힌다.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는 국내 최대 규모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700개사 200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전시 품목은 건설 및 건축 기자재, 인테리어,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 주택 설계·시공, 건축 공구 등이며 산업 동향과 최신 이슈를 다루는 기획관과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된다.

밸류맵은 현재 코리아빌드위크 VIP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 시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1:1 상담 진행, 밸류맵 굿즈 증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류맵 김범진 대표는 “기존 수요자들이 가지고 있는 모듈러 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모듈러 주택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부던한 노력을 했다”며 “국내에서 토지공유서비스와 함께 모듈러 주택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이를 통해 국내 주거시장이 보다 확대되고 세컨 라이프의 진입장벽도 낮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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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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