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풀무원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풀무원은 올가홀푸드(이하 올가)에서 프리미엄 보양식 기획전을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외식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데 맞춰 기획한 행사다. 롯데백화점 올가 매장 기준 초복 주간(7월 6일∼15일) 삼계탕 매출이 전년 대비 88% 늘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산 무항생제 영계 한 마리가 들어있는 삼계탕 간편식으로 즉석 삼계탕, 녹두 삼계탕 2종을 준비했다. 뚝배기에 넣고 10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해신탕 세트는 산지에서 직송한 해산물과 닭, 삼계탕 부재료를 담았다. 국산 미꾸라지와 민물장어를 넣은 ‘시래기 추어탕’과 ‘장어탕’도 선보인다.

육류는 무항생제 인증 받은 제품으로 준비했다. 민어는 잔가시까지 제거한 상품을 1+1 조건으로 판매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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