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완구 유통사 ‘나비타’와 협업해 팝업 스토어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9월 30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 위치한 스페이스 워커힐(SPACE WALKERHILL)에서는 운영한다.‘범범즈(BumBumz)’의 캠핑테마 포토존, 마켓존 등으로 구성했다.‘브루더’, ‘시쿠’, ‘슐라이히’ 등 프리미엄 장난감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워커힐은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위드 범범즈(with BumBumz)’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범범즈 패밀리(BUMBUMZ FAMILY)’ 패키지 모두 딜럭스 룸, 더뷔페 2인 조식, 플레이박스 대여 1회, 범범즈 인형 2종 제공 등으로 구성했다. 9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 모두 어린이 고객 1인 조식 뷔페는 무료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크인 후 플레이마켓에 방문하면 플레이박스와 범범즈 인형을 수령할 수 있다. 플레이박스에는 연령별 보드게임, 장난감 등이 담겼다. 투숙기간 동안 즐긴 후 퇴실 시 반납하면 된다. 플레이박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SNS 게시하면 나비타 대형백을 증정한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