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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익재단, 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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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5 09:48:13   폰트크기 변경      

사진: 빙그레 공익재단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2024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45명으로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국가보훈부 추천으로 선발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8년부터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8년간 360명에게 총 4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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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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