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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한국파생상품학회 올해의 하우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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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5 14:41:39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파생상품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91년 창립된 한국파생상품학회는 장내외 파생상품 이론 실증분석과 그 제도를 연구ㆍ보급하고자 설립됐다. 학자들과 유관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학회지 발간, 정기 학술대회ㆍ세미나 개최, 연구 발표와 토론 등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져 왔다.


이번 학회에서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보호를 수반한 적극적 상품 공급 부문에서 주목 받았다. 특히, 커져가는 고객들의 안정적 구조화 상품 니즈에 맞춰 원금 보장형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상품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유럽, 일본, 홍콩 등 각국 시장에 주가연계파생상품을 공급한 점도 꼽혔다. 주가연계증권(ELS) 오토프라이서 공급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리테일 채널에서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입력 시 곧바로 ELS 구조화와 거래가 가능한 점에서 금융소비자 효용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곽일환 신한투자증권 파생본부장은 “내년에도 손실 가능성은 줄이면서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꾸준히 공급하겠다”며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고객 자산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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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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