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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독일연방도로청과 모빌리티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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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5 14:28:59   폰트크기 변경      

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경제=이재현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25일 서울에서 독일연방도로청(청장 마커스 외저)과 ‘제7차 공단-BASt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한ㆍ독 교통안전 심포지엄은 2010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심포지엄 1부 모빌리티 및 친환경 자동차 세션에서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모빌리티 및 친환경차 관련 연구가 소개되며, 2부 자율주행 세션에서는 자율주행차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양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국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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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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