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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사업자문위 간담회 개최…30개 비즈니스 모델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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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5 15:09:00   폰트크기 변경      

김동철 한전 사장./ 사진:한전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25일 신사업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30개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신사업 자문위는 외부 전문가의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발족됐다. 자문위는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위원장), 김연성 인하대 교수, 손성용 가천대 교수, 최인진 BCG 시니어 MD파트너,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능형디지털발전소(IDPP),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ADMS), 변전설비 예방진단 시스템(SEDA) 등 5대 핵심 신사업을 포함한 총 30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동철 사장은 “에너지신시대 급격하게 팽창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신기술 시장을 선점하고, 에너지 생태계 혁신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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