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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7월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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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01:30:21   폰트크기 변경      

부산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를 진행했다./사진 : 부산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에 진행된 7월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내 건강 제작소(여름철 건강한 간식 만들기’을 주제로 하여 청소년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우리나라 월별 기념일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매달 기념일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교안팎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건강한 취미 생활을 영위하고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7월 25일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당이 높은 여름철 간식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은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이 매달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청소년(만 9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일 2주 전부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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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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