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부산 금정구 장전2동, 인적안전망 ‘치매 인식개선 교육’ 실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26 07:46:54   폰트크기 변경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지난 24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사진 : 부산시 금정구청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지난 24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25일 전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활동에 참여한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장전2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신고 의무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원인, 종류, 예방수칙 등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돌봄의 사회화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동 인적안전망의 주요 관리 돌봄 대상인 고령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 “동 인적안전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앞으로도 복지빈틈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