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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저출생 위기극복 ‘세자녀 공무원 소통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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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09:53:36   폰트크기 변경      

25일 고령군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세자녀 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제공


[대한경제=이미길 기자] 경북 고령군이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세자녀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가졌다.

25일 군청 우륵실에서 열린 콘서트는 세자녀를 둔 공무원 일과 가정을 병행할 때 생기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소통콘서트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군정에 반영해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고령=이미길 기자 migil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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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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