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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신용등급 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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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0:18:40   폰트크기 변경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 사진:대한전선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나이스신용평가가 회사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부여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6일에 밝혔다. 2022년에 한국기업평가 등에서 ‘A-‘를 받은 이후 2년 만의 등급 상향이다.

나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지속적인 매출 확대 추세 및 안정적인 영업수익성 △큰 폭으로 개선된 재무안정성 등을 꼽았다.

한국기업평가는 같은 날 대한전선의 기업신용등급을 ‘A-, 긍정적(Positive)’로 평가했다. 종전의 ‘A-, 안정적(Stable)’에서 등급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재 집중 투자하고 있는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사업이 구체화되는 만큼, 향후 더 상향된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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