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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주거문제 진단과 해법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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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0:35:0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청년 주거문제 진단과 해법을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LH(토지주택연구원, 청년주택추진단)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청년 관점에서 청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청년주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유해연 숭실대학교 교수는 ‘청년주거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 현황 및 청년가구의 실태를 분석하고, 그간의 주요 청년관련 연구동향과 시사점 등을 발표한다.

이어 ‘청년의 삶과 청년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변금선 서울연구원 청년정책연구단장이 서울을 중심으로 청년 주거 특성을 진단하고 앞으로 청년 주거정책 방향 설정 시 고려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정소이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도 ‘청년주택 공급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영은 토지주택연구원 주택주거실장이 좌장을 맡고, 앞서 발표된 사항 등을 토대로 청년 주거문제 해법과 청년 주거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에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충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문영록 한국사회주택협회 상임이사, 임경지 성동구 청년정책전문관, 이정환 LH 청년주택추진단 팀장, 하창훈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장 등이 참여한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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