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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퀘어, 간편 튀김 브랜드 ‘델리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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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3:17:28   폰트크기 변경      

델리츠 로고


수산물가공품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오션스퀘어가 최근 ‘맛있는 즐거움을 전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수산가공 튀김류, 어묵류의 제품군을 중심으로 간편 튀김 브랜드 델리츠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첫 선보인 델리츠 게맛살튀김, 델리츠 멘보샤, 델리츠 새우까스 등 약 20여 가지의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오션스퀘어는 이에 힘입어 자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제품 무료 체험 기회와 다양한 생활 요리 레시피 컨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션스퀘어는 그동안 오롯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라는 철학으로 국내 최고의 외식산업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수협,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대상, LF푸드, 아워홈 등과 거래해 왔다.

이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외식기업들인 삼동소바, 금별맥주, 프랭크버거, 네모오징어, 잇샌드, 봉구비어, 리얼생맥주, 월간맥주, 도미노피자, 마트킹 등과의 튀김 제품 관련 메뉴개발 및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며 품질과 R&D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B2B시장에서 대기업 식품업체을 비롯해 전국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협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일관된 품질’과 ‘신제품의 개발능력’이다. 이는 오션스퀘어가 간편 튀김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이제 일반 소비자들도 이제 간편 튀김 식품 브랜드 ‘델리츠’를 통해 신선한 수산가공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오션스퀘어는 그동안 B2B시장에서 튀김 조리용 로봇에 최적화한 각종 간편 튀김 제품을 개발해 왔다. 또한 외식 및 급식산업에서의 안전한 조리실 환경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튀김기 없이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를 활용해 대량조리가 가능한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오션스퀘어 식품사업 부문 홍찬권 유통사업부장은 “SSIT(Safe Stock In Time: 기간 연동 안전 재고) 시스템 운용 및 식품가공기술 개발 부분에서 TCB(기술신용평가)로부터 T4등급(우수기술 등급)을 받았고, 지금까지 50년 동안 오롯이 상품 퀄리티에 집중해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고품질의 상품 개발에 집중할 생각”이라며 “이에 더해 지금부터는 ‘델리츠’라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소통하며 친근하게 우리 제품을 즐기는 방법 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델리츠’의 다양한 제품은 현재 전국의 오프라인 취급점 및 네이버에서 ‘델리츠’ 검색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자사 및 공식파트너 몰에서는 더운 여름철 안전한 제품 배송을 위해 친환경 PCM 아이스팩을 추가 비용 없이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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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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