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그랜드조선 부산, 서양미술 전시회 담은 '딥 인 아트' 패키지 선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7-26 14:22:14   폰트크기 변경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 헤븐리 풀./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에서 오는 10월 26일까지 ‘딥 인 아트(Deep in Ar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해운대의 바다와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 1박과 부산문화회관 특별 전시회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 143점을 선보이는 부산 최대 규모의 세계 명화 전시회다.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의 작품부터 현대 미술까지 총 16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타입과 추가 옵션 따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조식 2인과 호텔 1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그랑제이’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호텔 레스토랑, 라운지앤바, 조선델리에서 사용가능한 10% 식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쿠킹 클래스와 세라믹 핸드 페인팅 등을 운영한다. 내달 18일까지 객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