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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판매처 남양몰로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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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4:50:36   폰트크기 변경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사진=남양유업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남양유업은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판매처를 자사몰 남양몰로 일원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케토니아는 가정에서 대리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 전화로 주문해야 했다.

이번 입점으로 주문 불편함을 줄이고 무제한 무료 배송과 상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게 됐다.

남양유업은 2002년 세계 최초로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맺고 환아를 위해 생산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또 (사)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뇌전증 인식개선의 날 ‘퍼플데이’ 등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아 가정을 위해 15년째 케토니아 무상 후원도 진행 중이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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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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