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단장 노성여)은 지난 23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구축 및 지역 경제 기여 등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단장 노성여)은 지난 23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삼진식품(주)(대표이사 박용준), ㈜크립톤엑스(대표이사 양경준),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구축 및 지역 경제 기여 등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부산관광공사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삼진식품 공간(아레아식스) 인프라 활용 △크립톤엑스 노하우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기업 육성 △동명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연계 등을 협력키로 했다.

지역주민 편의와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 협력할 뿐만 아니라 영도의 청년인구 감소 문제가 해소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안이다.

동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노성여 단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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