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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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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8:01:41   폰트크기 변경      

사진:NH투자증권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NH투자증권은 전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등 약 280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농식품 테크 관련 콘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미래 농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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