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6일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를 시작한다. / 포스터 : 이스타항공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이스타항공은 6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를 시작한다.
슈스페는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국제선 13개과 국내선 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원활한 홈페이지 접속을 위해 △6일 오전 10시 동남아ㆍ대만 노선 △7일 오전 10시 일본 노선 △7일 오후 2시 국내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 1월에 진행한 슈스페 프로모션보다 국제선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으며, 특가 규모도 더 클 것”이라며 “회원 전용 프로모션이니, 미리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한 후 오픈 시간에 맞춰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 변경을 몇 번을 하더라도 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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